‘서른이지만’ 신혜선♥양세종, 핵설렘 입맞춤 미공개 스틸 하드 털이

입력 2018-09-06 08: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의 ‘핵설렘 입맞춤’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심장을 콩닥거리게 한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하반기 주중 드라마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 측이 지난 23-24회에 방송된 신혜선(우서리 역)-양세종(공우진 역)의 첫 뽀뽀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 눈을 살포시 감고 입을 맞추고 있는 신혜선-양세종의 모습이 담겨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온전히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달달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한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풀샷으로만 보여졌던 신혜선-양세종의 3연속 뽀뽀 이후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짓는 두 사람의 투샷에서 전해지는 풋풋한 설렘과 밝은 웃음 소리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에 더해 얼굴 가득 피어난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신혜선-양세종의 단독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혜선은 두 손을 모아 입을 틀어막고 웃음을 짓는 귀여운 모습으로 자동 미소를 유발하는 반면, 양세종은 명불허전 꿀 눈빛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정다감한 미소로 여심을 떨리게 한다. 이에 스틸만 봐도 설레는 ‘꽁설커플’ 신혜선-양세종이 극에서 보여줄 꽁냥거림에 기대감이 수직상승 한다.

무엇보다 지난 23-24회에서 서리는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우진의 마음을 깨닫고, 그의 연이은 돌직구 고백에 화답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썸을 청산하고 연애를 시작하게 된 서리-우진은 자연스레 마주하고 입맞춤을 하는 달달하고 풋풋한 연인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파했다. 이에 공식 커플로 거듭난 ‘꽁설커플’ 서리-우진이 그려갈 연애 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한편, 아직 서로 과거에 인연이 있었음을 알지 못하는 두 사람이 언제쯤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로 ‘믿보작감’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