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첫 정규앨범 `CROSSROAD`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동하가 오는 13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CROSSROAD`의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컴백 임박을 알렸다.
정동하의 첫 정규앨범 `CROSSROAD`의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의 뮤직비디오는 MC the MAX, 백지영, 휘성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킹스메이커(박성빈)감독이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화려한 선율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걸맞는 아름다운 홍콩 도시의 야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우수에 찬 눈빛의 정동하와 함께 곡의 제목이자 하이라이트인 `되돌려 놔줘`의 멜로디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정규앨범은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인 호베(권혁호)가 프로듀싱과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밴드 레트로밤 활동과 더불어 프라이머리, 버벌진트, 노리플라이, 빌리어코스티, 슈가볼 등 여러 아티스트와 연주 및 편곡 등으로 참여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특히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는 `내가 저지른 사랑`, `또 다시 사랑` 등 임창정을 비롯해 어반자카파, 비투비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멧돼지`와 `홍익인간`의 곡으로 알려졌으며 그룹 `펜타곤`의 멤버 `키노`가 작사에 참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구랭구와르 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CROSSROAD`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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