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 급등이 분양원가 공개 압박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분양 시장은 가을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동산114는 다음 주 전국 25개 사업장에서 1만1,0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6,010가구가 행복주택으로 공급되며, 수도권 물량이 상당해 청년 및 신혼부부의 눈길을 끌 전망입니다.
또 부산 동래구 `동래더샵`,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중흥S클래스퍼스트뷰` 등 25곳이 분양에 나섭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안양KCC스위첸`, 경북 구미시 `문성레이크자이` 등 5개 단지에서 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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