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 7인조 아이돌그룹 루첸트(지후, 고건, 바오, 박하, 유성, 영웅, 태준)의 데뷔 앨범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루첸트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The Big Dipper(북두칠성)’ 1차 티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은 18초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루첸트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영상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앞서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한 루첸트는 데뷔 전까지 스페셜 이미지와 티저, 앨범 프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라틴어와 영어의 조합으로 ‘별처럼 밝게 빛난다’라는 뜻을 지닌 루첸트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케이팝의 멜로디를 입힌 음악을 구축, 경쾌한 리듬과 쉴 틈 없는 빠르기의 안무 조화로 케이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보이그룹이다.
소속사 측은 “루첸트의 카리스마가 가득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앞으로 공개될 2차 티저를 통해서도 신인 보이그룹 루첸트의 매력을 한껏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루첸트는 오는 18일 가요계 데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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