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모두가행복한치과가 2018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병원 중 최고평가병원으로 인증됐다고 발표했다.
최고평가병원은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병원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점의 병원에만 주는 특별한 상이다.
먼저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는 병원을 내원한 환자가 진료 후 병원 평가지에 평가하여 총 평점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된다. 1등급 병원은 올해 전국 19개 병원이 인증됐으며 모두가행복한치과는 전국 1등급 병원 중 가장 높은 평점인 99.19점을 받았다.
평가 항목은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 ▲접수 창구 및 직원의 서비스 태도 ▲병원의 위생상태 및 쾌적성 등 총 10가지 문항을 평가하며 특히 의료소비자의 요청에 의해 신설된 평가항목인 ▲의사의 과잉진료 여부 ▲비용의 적정성 부문이 포함되어 평가됐다. 모두가행복한치과는 특히 환자들에게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 부문에서 환자에게 매우 좋은 점수를 얻었다.
모두가행복한치과 이종형 대표원장은 “모두가행복한치과를 찾아주신 환자분들께서 직접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행복한치과는 치과 이름처럼 `치과치료를 넘어 감동을, 감동을 넘어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치과`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드리는 치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전했다.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모두가행복한치과는 음성, 진천치과로서 환자분들을 위한 잇몸관리프로그램과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자가치아유래골이식 임플란트, 자가혈이식 임플란트, 투명교정, 성장기교정, 라미네이트, 심미보철, 사랑니발치 등 치과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모두가행복한치과는 오는 12월에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제 23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의료기관 부문으로 수상받게 된다.
KCA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소비자는 [소비자 기본법 제 4조]에 의한 8대 권리를 갖고 있으며 내원 환자가 직접 평가하고 건의사항 등을 제공하는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의 조사 및 발표는 특히, 소비자의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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