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추석효도선물 '개인맞춤누진다초점 렌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마련

입력 2018-09-13 09:00  



- 오는 9월 15일~10월 14일 한 달 간 추석맞이 누진 렌즈 업그레이드 이벤트

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 이하 다비치안경)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가심비 좋은 추석 효도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비치안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추석 효도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개인 맞춤 누진 렌즈 업그레이드 혜택 프로모션을 전국 250개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 맞춤 누진 렌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사할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동안 개인 맞춤 누진 렌즈를 구매 시, 한 단계 높은 사양의 렌즈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최대 39%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누진 렌즈는 업그레이드될수록 시야의 범위가 넓어지고, 울렁임이 적어 적응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개인 맞춤 누진 렌즈 구매 고객에게는 소아용 선글라스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하며, 일부 안경테 항목 추가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중년안은 40대 이후부터 자연스레 찾아오는 증상으로 눈의 거리 조절력이 감소하면서 가까운 거리의 사물을 선명하게 보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이를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는 쉽고 빠른 방법은 렌즈에 점진적인 도수 배열을 하여 원거리에서 근거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실제 지난 2017년 기준 다비치안경 방문 고객 중 누진 렌즈 이용자는 약 16만명으로, 그 중 약 10만명이 개인 맞춤 누진 렌즈를 착용했으며 50대가 전체의 4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초기 중년안을 겪는 연령이 점점 낮아져 40대 누진 렌즈 이용자도 예년 대비 15% 가까이 증가했다.

다비치안경 안경렌즈 기획팀은 "누진다초점렌즈는 돋보기와 달리 쓰고 벗고를 반복할 필요가 없어 안경 하나로 가까이 멀리 모두 잘 보이기 때문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렌즈로 인한 외관상 왜곡이 없어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면서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이미 보편화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초기 적응이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부모님을 위한 추석 효도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에서는 누진 렌즈에 대한 부적응률을 줄이기 위한 `누진 렌즈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누진 렌즈는 일반 렌즈에 비해 전문적인 눈 검사와 초기 적응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다비치안경에서는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 등 전문 눈 검사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눈 건강을 체크한다.

이 외에도 전국 다비치안경 매장의 어떤 안경사에게 받아도 누진 렌즈 부적응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누진 전문 매니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상시적으로 누진 렌즈 한 달 간 지속 착용 후 부적응 시 100% 환불 이벤트를 진행하며 누진 렌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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