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펀치(Punch)가 차트 정주행으로 음원 차트에 강력한 펀치를 날렸다.
펀치는 12일 오후 6시 신곡 `헤어지는 중`을 공개한 가운데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등극하며 새로운 음원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13일 오전 8시 현재 펀치의 신곡 `헤어지는 중`은 멜론, 엠넷 1위를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벅스 2위, 몽키3 8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차트 점령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발표한 ‘밤이 되니까’는 역주행 신화를 이뤄내며 1년째 차트 붙박이로 자리잡으며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펀치의 신곡 `헤어지는 중`은 여전히 사랑하지만 이미 끝난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노래를 통해 연인을 지우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연인과의 가슴 저린 이별 이야기를 펀치 특유의 감정으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펀치는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 등 밤 3부작 이후 새로운 이야기를 시자가는 신곡 `헤어지는 중`으로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믿고 듣는 펀치`로 리스너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펀치의 신곡 `헤어지는 중`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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