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주소가 없던 거리 점포에 건물번호를 새롭게 부여하고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이수역 주변 거리점포 24개소로, 특색에 맞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상단 좌측에 설치했습니다.
별도의 주소가 없어 우편물과 택배를 받기 어려웠던 노점상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구는 기대했습니다.
이영수 부동산정보과장은 "주소사용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는 어두운 골목길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안내표지판`을 설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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