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고운이 BC카드 CF에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28일 BC카드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고운이 출연한 `월요병 극복 프로젝트` CF가 공개됐다.
공개된 CF에서는 고운이 자연스러운 홈웨어 복장으로 휴대폰을 보며 "아니 진짜 어떡해. 월요일 십분 전이야"라며 눈물을 흘리는 고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야외에서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반묶음 한 모습으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상큼한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고운이 소속된 베리굿은 14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베리굿은 지난 8일 멤버 세형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세형의 활동 중단을 결정해 5인 체제로 활동을 선언한 바 있다.
한편, 걸그룹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고 14일 KBS2 `뮤직뱅크,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베리굿은 타이틀곡 `풋사과`에 이어 후속곡 `Mellow Mellow`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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