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곽동연 종영 소감 “‘강남미인’ 통해 느낀 것들 오래 남길”

입력 2018-09-14 09:08  




배우 곽동연이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곽동연은 1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 많은 스태프들과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여러분께서 주신 큰 사랑이 제작진과 배우들이 계속 기운 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 많은 시청자분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느끼신 것들을 마음 한쪽에 오래 남겨뒀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곽동연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화학과 조교이자 미래를 좋아하는 선배 연우영을 연기했다. 그는 다정다감한 성격과 개념 있는 생각, 행동으로 화학과 여학생들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또한 곽동연은 연우영 캐릭터를 현실에 있을 법한 ‘온미남’으로 만들며 도경석(차은우 분) 못지않은 인기와 팬덤을 이끌며 서브병을 유발, `곽동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곽동연은 섬세한 연기력과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매회 캐릭터의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드라마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캐릭터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색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를 찾는 곽동연이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