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블록체인 대중화를 선도하는 전세계 개발자 800여명이 모여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전세계적으로 블록체인에 관심과 인프라가 집중되고 있는 지금은 블록체인 개발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빠르면 2~3년 안에 대중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치형 의장은 “업비트를 규제 친화적인 거래소로 만들겠다"며 "두나무는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3년간 1,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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