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가수 JUNIK(준익)이 달콤한 컴백을 예고했다.
14일 정오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UNIK의 새 싱글 ‘루프탑’(Rooftop)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케미가 돋보이는 남녀 커플이 등장한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녀 커플은 달달한 애정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두근거림을 안기고 있다.
특히 영상미와 어우러지는 ‘잠시라도 천천히 쉬어 갈까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끝에’, ‘따뜻한 느낌 설레임 다 주고 싶어’ 등의 가사는 발매를 앞둔 ‘루프탑’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루프탑’은 JUNIK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느낌을 담은 고백송이다. 차분하면서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와 한층 발전된 JUNIK의 감성이 인상적이다.
JUNIK의 ‘루프탑’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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