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비범이 브로맨스 현규, 래퍼 한해와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 JTBC4 ‘어썸피드’ 4화에선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을 다져온 비범과 현규, 한해의 ‘밤.이’(밤에는 이상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비범과 현규, 한해는 여느 청년들과 다를 바 없는 끊이지 않는 장난으로 ‘미친’ 텐션을 뽐내는 가하면, 앞서 방송됐던 2화에서 감성 보컬 이미지를 던져버린 현규는 “얘는 술만 먹으면 날 데려가”라고 연신 투덜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다음 목적지를 직접 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범은 “갈 데 없으면 한해 집 가요”라는 폭탄 발언을 던졌고, 한해는 “엄청 프리하구나 여기도”라고 당황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해 온종일 현규와 비범의 놀림감이 되는 ‘한해 몰이’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비범과 현규, 한해는 녹화 당일 진행된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보기 위해 술집을 찾는다. 경기를 보며 현규는 재치 넘치는 설계를, 한해는 득점 기념 즉흥 랩을 선사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사연도 공개된다.
블락비 비범과 위너 이승훈, 배우 김희정, 아이콘 송윤형, 모델 메구 등 셀러브리티들의 솔직한 일상을 그린 ‘어썸피드’는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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