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오는 10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16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꼽힙니다.
본 행사인 불꽃쇼에는 한국, 스페인, 캐나다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해 저녁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 동안 총 10만여 발의 불꽃을 쏘아 올릴 예정입니다.
올해부터는 낮부터 대기하는 관객을 위해 원효-마포대교 사이에 오후 3시 2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2분간 세 차례 주간 불꽃도 연출할 계획입니다.
한화그룹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불꽃축제를 지정좌석에서 감상하는 골든티켓 이벤트와 불꽃 라이브 중계방송, 아트페어·푸드트럭·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극심한 혼잡지역이 되는 여의동로는 행사 당일 14시에서 21시 30분까지 통제되고 행사 전날인 10월 5일 오후 11시부터 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은 전면 폐쇄됩니다.
여기에 원효대교 위 관람은 전면 금지되며, 화약 설치작업으로 인해 10월 5일 10시부터 17시, 10월 6일 13시부터 21시, 10월 7일 8시부터 13시까지 원효대교 북단 방향 일부 구간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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