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서울 강서본부는 지난 18일 ‘교육전문가 오대교에게 듣는 <강남엄마의 입시전략>’ 이라는 제목으로 고입·대입전략 및 우리자녀 1등 공부법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학부모들과 고입을 준비하는 중등,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메리츠화재 박인순 서울 강서본부장은 “올해 대입 수능 시험을 두 달여 남겨 놓은 시점에서, 학부모라면 가장 궁금해 할 대입 성공 전략, 자녀교육을 주제로 우수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강연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메리츠화재 백승조 금융지원센터장은 “강남엄마 초청 1순위 스타강사, 교육전문가 오대교 대표를 초청해 ‘17년차 강남 족집게 스타강사로부터 듣는 우리자녀 대학 보내기 전략, 1등 만들기 공부법 특강’ 이라는 제목으로 기획했으며, 초·중·고 자녀를 둔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시기마다 필요한 교육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능 시험까지 남은 기간을 활용한 성적향상 비법’, ‘불리한 내신을 극복하고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방법’, ‘자녀교육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은 무슨 준비를 했을까?’, ‘중학교 3학년인 우리자녀 대입 정책이 바뀌었다던데?’, ‘강남에는 족집게 과외가 있다던데?’ 와 같이 자녀를 둔 엄마라면 궁금해 할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대교 대표(오대교수능연구소)는 “매년 수능시험은 6월과 9월에 시행 된 모의평가(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11월 수능 시험으로 연계 출제되는 특징을 이해해야 한다.” 며 “수능 시험은 출제되는 주제와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과거에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틀린 문항을 중심으로 개념과 유형을 익히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이라고 말했다. 또, “반복 출제되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라도 과목별 3문제를 더 맞추고 수능 시험에서 1개 등급 향상을 할 수 있다” 고 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강연 현장에서는 17년간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자녀교육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에게서 지켜 본 공통적인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 대표는 “자녀 교육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은 3가지 공통점을 갖는다.” 며 정보력, 경제력, 시간활용을 꼽았다. 초등 맘부터 올바른 교육정보를 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경제력과 자녀를 캐어하기 위해 근무시간이 유연한 직업군을 가진 강남엄마들이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자녀교육의 성공을 만들고 있다고 말하며, 강남엄마들의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었는데,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고등학교 학부모뿐만 아니라 초등·중등학부모들에게도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돼 좋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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