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청담동 쥬얼리매장 아크레도에서 진행된 `서수경의 땡스기빙 파티`에서 주최자인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왼쪽에서 세번째)가 걸그룹 앨리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타들을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은 소녀시대 수영, 샤이니 키, 션, 전효성, 허이재, 마이네임 채진, 소유, 앨리스, 권혁수, 강사 김미경,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옥, 헤어 아티스트 정은 등과 함께 루게릭 환우들을 후원하는 승일희망재단에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16일 서울 청담동 쥬얼리매장 아크레도에 모였다.
서수경의 자선바자회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주최하고, 광고대행사 ㈜인터오리진(대표이사 오영근)이 주관했다. 지난 2017년 여름에는 `하와이안 썸머파티`, 겨울에는 `렛잇스노우 메리크리스 파티`를 진행했고, 3회를 맞았다. 기존 행사에서도 다수의 연예인들과 유명 브랜드와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스타들이 한곳에 모여 자선의 마음을 담아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라이트론, 아크레도, 삼진어묵, 킹오브그린스트리트, 사할리스낵, 닥터수스킨코스메틱스, 애플카인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자선의 마음을 담아 좋은 취지로 참여했다.
주요 판매 제품으로는 패션, 잡화, 식품, 전자제품, 쥬얼리, 인테리어 소품, 뷰티, 간식 상품까지 각양각색의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스타들과 기념 포토타임, 럭키박스 이벤트와 헤어 메이크업 시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즐거움을 더했고, 각 업체들이 추석선물용 제품들을 구비하여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서수경의 땡스기빙 파티`를 주최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다음 행사는 더욱 큰 규모로 준비하여 더욱 많은 셀럽, 셀러, 고객들이 함께 모여서 다양하고 즐거운 행사로 기획하여 더욱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앞으로는 즐겁게 함께하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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