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이하 트아페)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6일과 7일 남이섬에서 ‘트아페’가 개최된다.
공연 첫날인 6일에는 BJ 한나가 본인이 낸 역사책을 상품으로, 관객들과 역사 퀴즈와 강연을 진행한다. 악어크루는 참가자들과 마인크래프트 게임 대결을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운동화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춤추는곰돌은 걸그룹 배드키즈와 콜라보 댄스 공연으로 가까이에서 관객을 만난다.
7일 역시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양띵크루는 관객들과 함께 직접 슬라임을 만들고, 양수빈은 갈고 닦은 노래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또 대형 유튜버 빅마블의 비트박스 공연까지 이어진다.
메인스테이지 외에도 펫존에선 반려견들을 위한 행동 교정 클래스와 원반던지기 클래스가 진행되며 뷰티존에선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페스티벌 관람객을 위한 맞춤 메이크업을, 팬미팅존에선 한나와 쌈무이, 잉여맨크루, 효기심, 이루리가 50여명의 팬들과 각자만의 팬미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여행전문 유튜버 대륙남은 남이섬을 배경으로 야외 인터넷 방송을, 악어와 춤추는곰돌, 에드머는 모티베이션 강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공연과 강의 외에도 ‘트아페’에선 DIY 클래스와 뷰티클래스, 푸드&피크닉, 경품 추첨 기회 등도 함께 이어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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