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보컬리스트 키세스(KISSES)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27일 키세스 소속사 D.C Records 측은 “키세스가 오는 29일 세 번째 싱글 ‘편의점’을 발매한다. 지난 앨범과는 다른 밝은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편의점’은 키세스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독특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솔직하고 위트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이별 후 겪게 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키세스는 지난해 래퍼 식케이(Sik-K)의 피처링이 돋보이는 싱글 ‘망하길 바랬어’로 데뷔했다. 그 후 두 번째 싱글 ‘blue lagoon’(블루 라군)을 발매, 한국 여성 알앤비 장르의 계보를 이어갈 신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컴백을 알린 키세스는 27일 오후 6시 1theK(원더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편의점’ 티저를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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