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성내2동이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며,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저층주거지의 도시재생을 위한 사업입니다.
주민들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주차 및 쓰레기문제 해결,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을 추진합니다.
성내2동은 2년여 간의 `희망지사업`을 통해 주민모임을 결성하는 등 도시재생 준비기간을 거쳤습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