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길연’ 성훈, 현장 스틸 첫 공개…팔색조 캐릭터 예고

입력 2018-10-01 07:45  




떠오르는 ‘로코킹’ 성훈이 코믹 감금 로맨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를 통해 톱스타 강준혁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월 1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가 성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로코 장인 성훈과 러블리 매력 김가은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다. 또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조선 명탐정` 등을 집필한 이남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 가능한 오보현, 문종호 작가, ‘도깨비’, `주군의 태양`,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을 공동 연출하고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연출한 권혁찬 감독이 의기 투합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성훈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 강준혁 역으로 변신한다. 강준혁은 연기면 연기, 비주얼이면 비주얼 여기에 남다른 팬 사랑으로 완벽한 스타의 면모를 지닌 인물. 여기에 자화자찬 허세미까지 장착, 멋짐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톱스타 강준혁으로 열연 중인 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완벽한 수트 패션과 조각 같은 콧대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톱스타 비주얼을 시작으로 쌍코피가 터진 다소 굴욕적인 모습부터 액션 장면을 소화하는 진지한 눈빛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팔색조 매력으로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한류 스타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훈이 ‘나길연’ 속에서 표현해낼 톱스타 강준혁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또한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 예능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코믹 본능이 유쾌하게 버물어진 성훈만의 팔색조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는 점 또한 기대 포인트. 여기에 블루칩 김가은과 좌충우돌 코믹 감금 로맨스를 예고, 전작에서 보여준 ‘로코 장인’ 타이틀 또한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채로운 매력의 톱스타 강준혁은 성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100% 완성된 매력적인 캐릭터다. 드라마 속에서 성훈 그 자체의 싱크로율로 완성된 강준혁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톡톡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본격 코미디 감금 로맨스다. 100% 사전제작으로 11월 1일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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