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IBK FANG+ 1.5 레버리지 W인덱스펀드’ 출시

김보미 기자

입력 2018-10-01 13:12  


IBK자산운용(대표이사 시석중)은 국내 최초로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초대형 기술주 10종목 일일 등락률의 1.5배를 추종하는 ‘IBK FANG+ 1.5 레버리지 W인덱스 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IBK FANG+ 1.5 레버리지 W인덱스 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은 NYSE FANG+TM Index의 구성종목(10종목)과 지수선물에 투자해 NYSE FANG+TM 인덱스의 일일 등락률의 양(+)의 1.5배 내외의 수익을 추구합니다.
인덱스 구성종목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이하 ‘FAANG’)과 바이두, 알리바바, 엔비디아, 트위터, 테슬라(이하 ‘BANTT’)의 10종목으로 구성됩니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투자전략팀 이사는 “최근 글로벌 주식 시장에서 FANG+ 기업은 고성장을 바탕으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인 대표적인 기업군이다. ‘승자독식’의 초대형주인 FANG+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시계제로의 투자환경 하에서 막강한 기업 경쟁력이 가져다 줄 미래의 투자수익을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이 펀드는 강력한 독점력 기반 혁신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만큼 수익률 변동성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장기적인 수익추구의 투자 방식을 추천하지만, 레버리지 펀드의 변동성을 활용한 분할 매수, 매도로 단기적 이익 추구도 병행 가능한 상품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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