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GWSN), 'GOT YA! 공원소녀' 최종회 맞아 팬들에 '깜짝 선물'

입력 2018-10-05 09:16  




7인조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GOT YA! 공원소녀’ 종영을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GOT YA! 공원소녀` 마지막회에서는 `THANKS TO 팬`이라는 주제로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공원소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원소녀는 첫 번째로 팬미팅을 개최해 7인 7색의 매력을 뽐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에 더 가깝게 다가갔다. 카페 종업원, 손님으로 위장한 멤버들은 남매 팬과 깜짝 만남을 준비했고,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멤버들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팬들을 위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공원소녀는 리얼리티를 마치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리더 서령은 멤버들에 `마니또 게임`을 제안했고, 랜덤으로 뽑은 각자의 마니또를 위해 선물 고르기에 나섰다. 이에 말하지 않아도 필요하거나 좋아할 만한 것들을 선물하며 더욱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데뷔를 향해 같이 달려온 멤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일곱 멤버는 "많이 힘들어하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고 있다. 고맙다. 힘들지만 같이 힘내서 앞으로 잘 해보자"라고 서로를 다독이며 끝내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공원소녀는 `GOT YA! 공원소녀` 촬영 기간 동안 자신들을 지켜봐 준 플레이어 4인을 찾아가 미야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최종 우승자 손동운에게는 `손동운 숲`을 조성할 반려 나무를 선물했다.

한편, 데뷔 3일 만에 타이틀곡 `퍼즐 문(Puzzle Moon)`으로 실시간 음반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한 7인조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GWSN)는 지난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4위에 오르는 등 신인답지 않은 핫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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