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피플, 캐나다 조기유학을 위한 '국제고등학교 세미나' 개최

입력 2018-10-05 10:52  



심한 경쟁과 한국의 입시 지옥으로 인해 해외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캐나다`는 낮은 환율, 저렴한 학비, 졸업 후 취업 등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어 영어권 국가 중 높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지난 9월 29일 개최되었던 ㈜유학피플 `국제 고등학교 세미나`도 신청자를 모집한지 3일만에 마감되며 캐나다 조기유학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에 유학피플에서는 `캐나다 국제고등학교 세미나`를 오는 13일 다시 한 번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좋은 대학교 입학이 성공이라는 공식이 성립된지 오래다. 인서울, SKY 대학교를 외치며 입시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고3, 재수생, N수생 할 것 없이 피 말리는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를 허덕이고 있다. 대학입시의 가장 큰 관문인 `수능`을 망치면 실패자라는 낙인까지 받게 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앞으로 입시 경쟁에 뛰어들어야 할 학생들은 이미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고 그 중 캐나다를 가장 많이 선택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유학을 선택했다가 오히려 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최근 한 리서치 결과 `명문대로 진학한 한국 유학생들이 학업을 중도 포기하는 비율`이 무려 37%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 중 `영어에 대한 부담` 때문에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마치고 가는 경우 해외의 교육방식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겨우 영어점수만 맞춰서 진학을 하는 경우 영어수업을 따라가기 힘들 수 밖에 없다. 특히,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방식으로는 대학교 입학 후 좋은 학점을 받기가 매우 어렵다.

㈜유학피플은 학생들이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인 캐나다유학을 할 수 있도록 캐나다 국제 고등학교 세미나를 진행한다. 캐나다는 12학년(고3) 성적이 대학 입학 여부를 결정한다. 국제 고등학교는 일반 학교보다 학점 취득에 있어 매우 유리하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ESL 프로그램도 매 학기마다 제공하기 때문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캐나다 고등학교 세미나는 해외에서 대학교를 진학하기 희망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한국의 명문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캐나다 고등학교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낮은 고등학교 내신과 모의고사 등급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유학피플에서 개최하는 세미나를 통해 캐나다 명문대학교를 졸업한 컨설턴트를 통해 진학 플랜을 받을 수 있어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유학피플 대표는 "캐나다대학교 또는 영어권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대학교 진학할 수 있도록 자세한 컨설팅을 받기 바란다"며 "실제 조기유학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모두 겪은 담당자가 컨설팅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유학플랜과 생활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추가적으로 "특히, 고2와 고3 학생들의 입시 문제가 막막한 경우 더욱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캐나다 국제고등학교 세미나는 오는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캐나다 고등학교 교육 방식, 장학금 제도, 합격 가능성 그리고 전공안내서를 발송, 전공을 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유학피플 본사에서 진행되며, ㈜유학피플에서 사전에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역유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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