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플랜에이(Plan A)가 강남구 내 2층 `대규모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강남구 세곡동 독서실 센터의 오픈은 크게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첫 번째로는 센터장이 본사의 센터 운영에 대한 철학과 본질에 공감하여 상담 당일 바로 계약을 진행 시켰다는 점과 두 번째는 센터장이 곧 건축주라는 점이다.
독서실 창업의 메카로 불리고 있는 플랜에이는 초창기부터 남다른 내부 디자인의 설계로 많은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문의를 받아 왔다. 이는 18여 년 간 교육 공간 시공 설계에 몸담아온 아지오디자인에 뿌리를 둔 결과다. 플랜에이는 특히 공부의 집중력을 올리는 것은 무엇보다 환경에서 비롯한다는 경영 철학을 앞세우며 최상의 공간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는 심우태 CEO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한 본인만의 경영 철학과도 맞물린다. 심우태 CEO는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실내건축 전공으로 내부 디자인뿐 아니라 독서실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여 정체성과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지점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문화와 감성이 있고, 미래와 사람이 모두 담긴 독서실이 탄생했다.
특히 2018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플랜에이는 무인스터디 카페, 무인 독서실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센터장의 편의를 위한 대책이었다. 자체 제작한 스마트한 키오스크는 인건비의 부담 없이 직원의 역할을 대체하며 이용자 역시 조용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변 환경과 인테리어 외에도 콘텐츠 확보와 개선에도 집중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교과서와 같은 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와 MOU를 맺었으며 추후 공단기 외 추가적 콘텐츠 도입도 고려 중이다. 이는 누구나 편안한 공간 속 심화된 학습을 지향하는 이용자의 마음을 적극 대변한 선택이다.
플랜에이 본부 관계자는 "플랜에이에서는 다양한 획기적 시도를 통해 센터장, 이용자 모두의 만족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마케팅에도 반영되어 뉴스, 카페, 블로그 등 오픈하는 지점의 온라인 마케팅은 물론 오프라인에서의 지점별 지속적 맨투맨 관리로 이어 진다. 이에 만석을 달성하기까지 본부가 다방면으로 함께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구 세곡동 플랜에이의 오픈은 대규모 오픈인 만큼 많은 주의를 기울여 진행되고 있다. 더 넓은 환경에서 이용자 누구나 편안히 집중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본부가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이하다. 특히 플랜에이는 각 센터마다 다양한 디자인과 컨셉으로 오픈 되는 만큼 이번 강남 독서실 지점도 남다른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플랜에이(Plan A)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전화 또는 SM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