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특허법인 연우, 베테랑 변리사로부터 묻는 지식재산권

입력 2018-10-05 13:20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은 무엇일까? 기업의 경쟁력임에 동시에 매출로 이어지는 수단은 다름아닌 특허이다. 중소기업 또는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특허와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전문적인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서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있다

다년간 국내 유수 대기업의 특허 관련 업무와 해외 특허 사건의 경험이 풍부하며, 국내 특허 심판 뿐만 아니라 국제 IP분쟁을 다수 수행한 바 있는 베테랑 변리사들로 구성되어진 특허법인 연우, 장희문 대표에게 특허 출원에 대한 맹점 몇 가지를 들어보았다.

특허명세서는 기술을 설명서가 아니다. 보호 받기를 원하는 아이디어를 글로 표현을 한 일종의 ‘권리서’ 이다. 따라서 명세서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돈이 되는 특허가 될 수도 있고 비용만 잡아먹는 불필요한 특허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력 좋은 특허법인 또는 변리사를 찾게 된다.

“실력이 좋은 변리사란, 실무에 능하며 특허 권리 및 동향 분석, 사후관리에 능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무엇보다도 소통을 통해 의뢰인의 정확한 지식재산권 권리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라고 덧붙였다.

모든 특허가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보호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복제가 발생하거나 특허기술에 대한 조금의 변형 및 응용에 대한 부분까지 보호받을 수 있는 특허가 필요한 것이다. 특허로 출원하게 되는 결과물은 단지 하나의 실시 예이기 때문에 범위를 넓게 잡고 그에 따른 다양한 사례까지 제안해야만 회피설계에 대한 부분을 방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허법인 연우 장희문 대표는 “이러한 기술 및 변형에 대해서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정확히 짚어낼 수 없다. 그렇기 변리사와 의뢰인 간의 꾸준한 소통이 필수적이다” 라고 답하며 발명자의 이익 보호를 위해서는 ‘강력한 특허’ 가 필요하며, 이것이 바로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경쟁우위라고 설명하였다.

기술의 개발은 오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그렇기에 이러한 기술에 대한 탈취 심리는 늘어갈 수 밖에 없으며 어디에도 존재하게 된다. 직무 발명제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내부유출을 방지하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그에 앞서서 갖추어져야 하는 것이 바로 ‘강력한 특허’ 인 것이다.

“변리사를 찾기 이전에 최근의 특허 이슈에 대해 사전 조사와 함께 상담을 받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그리고 소통에 대한 것은 비단 변리사에게만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의뢰자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라며 이야기를 마쳤다.

한편, 대전 반석에 위치한 특허법인 연우는 스타트업 육성과 엑셀레이터와의 업무제휴를 통한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마케팅, 회계, 노무, 법무 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킹을 통하여 기업이 겪는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 또한 진행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