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 따라 집값도 '쾌속'…별내 자이엘라 '인기'

입력 2018-10-10 17:38  



교통여건 개선으로 출퇴근 쉽고, 역 인근에 생활 인프라 조성돼

신규 노선이 개통되는 지역 내 신설 역세권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하철 개통 후 교통여건이 개선되는데다 역 주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들어서 주거 편의성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여건이 부족한 지역에 지하철 역이 새로 개통됨에 따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거주인구 및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역 주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들어서는 등 주거 편의성도 좋아진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호재는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특히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는 서울 외 지역의 경우 지하철 개통으로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며 "때문에 인구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생활 인프라도 잘 조성되는 만큼 향후 자산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어 신설 역세권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렇다 보니, 자이S&D가 10월 별내북부역 초역세권 입지에서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 `별내 자이엘라`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 선호도 높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

`별내자이엘라`는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가칭)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개통시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10분, 1호선 청량리역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2023년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별내역에서 서울 잠실까지 환승없이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우선 별내신도시 북부에 조성된 점포주택 밀집지역이 가까워 다양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덕송초(혁신초)와 반경 300m 거리에 별가람유치원(국공립 유치원)이 있어 통학이 가능하고, 반경 약 1㎞ 거리에 별가람중·고, 학원가 등도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북서측으로 불암산자락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보권에 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된 덕송천과 물놀이장, 축구장, 테니스장, 베드민턴장, 암벽등반시설 등을 갖춘 별내체육공원도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에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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