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노라조가 다양한 행사 무대로 10월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1일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노라조(조빈, 원흠)가 각종 축제 및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며 변함없이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SBS ‘인기가요’에서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신곡 ‘사이다(CIDER)’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노라조는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행사 모드에 돌입했다.
단숨에 분위기를 업시키는 신나고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통해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는 노라조는 대학교 행사부터 지역 특산물 축제, 박람회 및 기업 워크숍 행사 등 다양한 종류의 행사 무대에 오르고 있다.
특히 경기, 강원, 부산, 울산, 경북, 충북, 전남, 제주까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행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러브콜에 응답 중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노라조의 노래들은 신곡 ‘사이다’를 비롯해 ‘슈퍼맨’, ‘카레’, ‘고등어’ 등 대표곡들은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후끈 달굴 수 있는 행사에 특화된 곡들”이라며 “무엇보다 노라조의 무대는 남녀노소 누구든지 신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강렬한 매력”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노라조는 각종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계속해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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