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제주도 펜션

입력 2018-10-12 09:51   수정 2018-10-12 09:51



더위가 한풀 꺾이며,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여행하기에 좋은 베스트 시즌으로 손꼽힌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풍부한 제주도도 가을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가을의 제주는 산굼부리 억새풀, 오라동 메밀밭, 하가리 연꽃 등 아름다운 꽃들과, 울긋불긋 물든 단풍까지 더해져 힐링여행을 떠나기에 제격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제주도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제주도 서귀포 펜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수많은 펜션,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업소가 발달되어 있는 제주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족과 친구 단위의 고객들에게 적합한 펜션으로 익히 알려진 이로제주(IRO Jeju)는 아름다운 뷰로 인기다.

이로제주는 환상적인 뷰로 인해 손예진, 신현준, 진백림 주연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도 이용되었다.

제주의 모든 곳이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만큼 아름답지만, 이로제주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단연 일품이다. 또한 차로 움직이지 않고 숙소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아름다운 뷰를 바라볼 수 있어 요즘 유행하는 펜캉스(펜션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이로제주는 서귀포시에서 조금 떨어진 곳, 한라산으로 오를 수 있는 길목이 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가을 한라산 경치를 구경하기에도 좋다.

또한 대평리 해안이 가까이 있어 연인과 아름다운 석양과 일출을 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모던식 기법으로 지어진 건축물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그 자체만으로 제주의 가을을 온몸으로 체감하게 한다.

또한 객실에는 엔티크한 풍미를 자랑하는 여러 나무 장식과 가구가 갖춰져 있으며, 테라스 창 밖으로는 가을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테라스에서는 저녁이면 오순도순 가족들과 함께 바비큐파티를 즐기는 이용객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로제주(IRO Jeju)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예약은 이로제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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