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주상복합단지는 관리비가 높고 대형 평수가 많아 경기 침체에 따라 수요가 줄었으나 최근 주상복합단지는 단점을 보완해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소형 위주로 단지를 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덕분에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주상복합단지는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함께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중심업무지구나 상업용지에 들어서 입지도 좋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오랜 시간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줄 주상복합단지 `독산 오르페움 타워`가 투자자와 입주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금천구 독산동의 오르페움 타워는 남문 시장 출입로 동쪽에 위치하는 주상복합 소형 아파트로 전 세대가 37㎡와 40㎡ 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었고 빅마켓,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가까워 실거주자는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가는 이 주변 지역에서는 드물게 대규모로 건설되는 단지인데다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의 G밸리에 근무하는 약 14만 명의 고소득 임대수요와 365일 북적거리는 학생, 중장년층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공실 없는 안정적인 수요가 전망되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세련된 외관과 차별화된 건물 중심부 통로 설계, 12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80m나 되는 공원 테라스형 상가로 남문시장의 랜드마크로 전망되며 상가 투자와 임대 수요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독산 오르페움 타워 분양 관계자는 "강남순환 고속도로와 시흥 IC로 강남권을 약 20분 대로 진입할 수 있으며 반경 약 1.5km 내에 독산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있어 교통까지 편리하다. 신안산선 복선 전철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진행되면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상가 투자, 상가 임대, 아파트 분양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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