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틴 이태빈 ‘팀셰프’ 종영 소감 “첫 고정 프로그램,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

입력 2018-10-15 13:36  




JTBC ‘팀셰프’의 막내 셰프인 마이틴 이태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팀셰프’ 최종회에서는 한국, 태국 양국 MC들의 스페셜 요리 대결과 미방영분 영상 등을 공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이틴 이태빈은 칼로리 폭탄 셰이크 등 매회 색다른 디저트를 선보이며 한국팀 막내 셰프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종회에서는 막내셰프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양국 MC 요리대결의 시간 요정으로 센스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마이틴 이태빈은 JTBC ‘팀셰프’ 종영 후 “처음으로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좋은 기회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식 셰프가 아니라 서툴렀지만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정형돈, 김준현 선배님을 비롯해 MC 분들께서 너무 잘 챙겨 주셨어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한국, 태국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 방송 때 이야기 한 것처럼 꼭 아이돌룸에서 정형돈 선배님을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빈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오는 10월 24일 일본 첫 싱글앨범 ‘SHE BAD (Japanese ver.)’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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