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대표 청순 비주얼’ 문희가 런웨이에 떴다.
17일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문희가 지난 16일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
이날 문희는 디자이너 브랜드 `누팍`(NUPACC, 박은우/박근우 디자이너)의 패션쇼 모델로 발탁돼 데뷔 처음으로 런웨이에 올랐다.
이어 처음 선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초절정 비주얼에 당당한 워킹으로 현장을 빛나게 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디자이너의 의상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차세대 패션 아이콘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문희는 현재 패션앤(FashionN) 간판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10`의 막내 MC로 맹활약 중이다. 배우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현주, 임보라와 함께 미모의 MC 군단에 합류하여 풋풋한 새내기 MC의 매력으로 생생한 뷰티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떠오르는 신흥 뷰티 유망주에 이어 런웨이의 요정으로 서울패션위크를 달군 문희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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