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 로운이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 변신한다.
로운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2019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하동호 디자이너의 Sewing Boundaries(이하 소윙 바운더리스) 19 S/S 컬렉션 모델로 참여한다.
로운은 소윙 바운더리스 2017 F/W 콜렉션 런웨이에 올라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낸 바가 있어 이번 콜렉션에서도 적합한 모델로 선정, 훤칠한 기럭지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모델로서의 뛰어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까페’를 콘셉트로 한 이번 콜렉션은 옷 이외의 다른 것에 집중해보고 그 생각들을 다시 옷으로 풀어내 제작되었으며, 패션의 트렌디함과 까페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로운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에서 현실판 남동생 최위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훈훈한 남사친 고은섭 역을 맡아 신인 연기자로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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