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원하는 자산가들이 소형 럭셔리 주거 상품인 `더 라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자들이 투자와 동시에 증여의 방법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절세` 때문이다. 수익형부동산 증여는 전통적인 절세방안이다. 부동산은 시가를 원칙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상가나 오피스텔은 비슷한 매물을 찾기 어려워 거래가격의 70~80% 수준인 공시지가를 쓰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낮아진다.
여기에 빚도 함께 물려주는 부담부증여를 하면 세금을 더 낮출 수 있다. 부담부증여란 수증자가 증여를 받는 동시에 증여자의 채무(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를 인수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부모가 10억짜리 수익형부동산을 사면서 4억 원의 대출을 받았다면 대출금까지 자녀에게 증여한다. 이로인해 증여세는 대출금을 뺀 6억 원에만 적용된다. 즉 납부해야 하는 증여세가 줄어들고 자녀는 증여받은 수익형 부동산에서 나온 임대료로 대출 금액을 갚으면 된다.
이에 최근 합리적 투자 상품으로 주목 받는 곳이 ㈜트라움하우스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지구 3-3 특별계획구역 짓는 ` 더 라움`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8~74㎡,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지며 상업시설과 함께 오피스텔 357실이 조성된다.
`더 라움`은 `한국판 브루클린`이란 평을 받으며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성동·광진구 일대에 공급돼 위치적으로도 우수하다. 이 곳은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카페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고 공연장, 체육센터, 문화센터 등이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광진문화예술회관과 복합쇼핑몰 스타시티몰 등이 위치해 있다. 또 한강을 끼고 있는데다 성수대교, 잠실대교를 통해 강남 생활권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상품도 뛰어나다. 세대 내부는 4.5m의 높은 층고와 대리석 마감의 아치형 계단설계를 통해 품격 있는 단지로 설계된다. 또 거실 전체는 통유리로 구성돼 남산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 더불어 일반 아파트(2.3m)의 층고를 훌쩍 넘는 층고가 적용돼 차별화된 개방감을 갖출 예정이다. 이 때문에 단지는 25층 규모지만 일반 아파트 50층 규모로 지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지상 4층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은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인피니티 풀, 사우나, 북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적용된다.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을 통해 조식서비스를 선보이며, 발렛서비스와 하우스 키핑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돼 트렌디한 자산가들이 주로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더 라움`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기 전 VIP 수요를 모시기 위해 프리미엄라운지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사전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0-1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고 사전 전화 문의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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