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여의도 증권가 주변 고급레스토랑에는 접대와 회식자리가 평소보다 많아진다.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주식거래량을 상승시켜 안정적인 연말을 보내기 위해서이다.
지난 5월 한국교직원공제회관에 오픈한 도쿄등심 여의도점도 연말을 맞아 여의도 증권가 접대 및 회식 맞춤형 공간과 메뉴를 선보이며 손님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도쿄등심은 ㈜오픈테이블의 주력 브랜드로 잠실점, 선릉점, 청담점, 압구정점, 여의도점까지 총 5곳의 본사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여의도 도쿄등심은 오픈 이후 증권가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도쿄등심은 1++ 한우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아 퓨전다이닝으로 직원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편안하고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이곳에서는 질 좋은 참치뱃살(도반야키)을 한우 오마카세(당일 질 좋은 음식만을 선별한 셰프의 특선 메뉴)와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신선한 연어 사시미와 부드러운 맛의 크림새우고로케 등이 코스 메뉴로 제공되며, 우니 한판, 카이센 한판 등의 고품격 일식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콜키지프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도쿄등심은 별도의 비용 없이 주류의 반입이 가능하며, 해당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잔을 제공해주고 있다.
와인의 경우, 디켄팅 효과를 가지고 있는 에어레이터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며, 한우 오마카세와 잘 어울리는 와인을 부담 없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프라이빗한 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단독 룸과 단체 룸이 구비되어 있다. 3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매장 내 컨퍼런스 라운지에서는 대형 UHD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 비지니스 미팅, 소규모 돌잔치도 가능하다.
도쿄등심은 여의도 맛집으로 여의도 한강공원, IFC몰 등의 접근성이 좋은 여의도역 5번 출구 앞 한국교직원공제회 건물에 입점하고 있어 주말 나들이를 나오는 가족단위 고객들과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한편 도쿄등심, 갓포서울 등 F&B사업본부를 운영 중인 ㈜오픈테이블은 "도쿄등심 여의도점은 맛과 분위기는 물론 여의도 접대, 회식장소로 고품격 한우 오마카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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