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송윤형이 퇴근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어썸피드’ 8화가 방송됐다.
이날 송윤형은 아이콘 멤버들과 국경을 넘나들며 팬들을 만나는 ‘우주대스타’의 모습으로 ‘CH. 송호미’를 시작했다. 바빴던 콘서트 일정을 끝내고 호텔로 퇴근한 송윤형은 힐링 타임과 야시장을 알차게 투어했다.
송윤형은 피곤한 와중에도 개인 짐과 화장실 정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세면대 위에 클렌징 제품만 한가득 쏟아낸 송윤형은 가지런히 세팅을 끝내곤 뿌듯한 표정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그 후 송윤형은 샤워 가운을 입고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즐겼다. 향초를 켜고 와인 한 잔을 하는 여유를 보이는 가하면, 휴대폰으로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본인의 이름을 검색, “송윤형 키 비밀입니다. 여러분들이 흔히 예상하시는 그 키다”라고 말을 아끼거나 ‘어썸피드’ 영상을 보여주며 홍보도 잊지 않는 섬세한 모습을 자랑했다.
대만 야시장 외출에도 나선 송윤형은 끊임없는 먹방으로 군침을 자극했다. 꼬치부터 맥주, 디저트까지 다양한 야시장 메뉴에 환호하며 ‘CH. 송호미’가 끝날 때까지 길거리를 알차게 돌아다니는 ‘우주대스타’ 송윤형의 평범한 일상도 보였다.
아이콘 송윤형과 위너 이승훈, 블락비 비범, 배우 김희정, 모델 메구 등 셀러브리티들의 솔직한 일상을 그린 ‘어썸피드’는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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