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 한국 기업이 최초로 화력발전소 및 바이오메스 사업 계약을 성사, 1500억원 규모의 투자로 수 천명의 지역 인력을 받아들인다.
대한민국 투자회사 PT.INC의 계열사 PT,IMK가 술라웨시주 최초로 25.000헥타르 크기의 우드펠렛 산업 원자재 공급 충족을 위한 바이오매스 목재 에너지 활용 협력사업에 30년사용 계약을 체결, 그 동안 사업 진출이 어려웠던 인도네시아 시장 확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오는 26일 PT,IMK는 인도네시아 산림청장 및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바이오매스 사업계약에 관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앞으로 한국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 등도 화력발전소 및 바이오메스공장 시찰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6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바이오매스 사업 계약 관련 기자회견은 워커힐(W)호텔 연회장에서 5시에 개최되며, 행사에는 언론사 및 미디어 참여 또한 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