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양지클레딩 임영석 대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기본’을 잊지 않는다.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기본에 충실히 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기본기이다.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은 기업가정신 확립에 있다. 100년 기업을 향해가는 기업의 질적 성장의 힘, 기업가정신은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을 위해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양지클레딩(임영석 대표)는 2006년 창립해 체계적인 건축계획과 건축 설계에 따른 시공과 실내 공간의 종합적인 설계로 감각적이고 숙련된 인테리어, 디자인화된 건물이나 대규모 내부공간이 필요한 무지주 공법의 지붕 등을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기업이다.

생산부터 가공, 제조, 설치, 시공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며 시공 기간과 원가를 절감해 다른 업체와의 경쟁력으로 창사 이후 15년 동안 1,400~1,500여 개의 지붕 및 외관을 시공해오며 행복하고 유일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임영석 대표는 인터뷰에서 “일을 하는 사람은 성취도라는 것이 있다.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직원들을 먹여 살리고 회사를 발전시키고 유지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설계하고 시공한 공간에서 누군가 와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세대를 이루고 한다는 생각에 이 일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기술의 기본을 지켜야만 안전과 견고함을 완성할 수 있다`는 신념과 늘 배우는 자세로 세상을 세워나가기 위한 열정으로 튼튼한 건물과 지붕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임영석 대표의 경영 스토리는 무엇일까?
경영다큐 <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양지클레딩 임영석 대표>편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