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남다른 입담으로 뷰티템을 소개했다.
지난 25일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마이 매드 뷰티2’(이하 ‘마매뷰2’) 6화가 방송됐다.
이날 박나래와 소녀시대 효연, 러블리즈 미주, 모델 이진이, 한해의 얼리 안티에이징템 리뷰가 그려졌다. 리뷰에 앞서 41세라는 피부 나이로 충격을 받은 박나래는 “나이 들면 팔뚝, 뱃살 등 살이 안 빠진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것이다”라고 미주와 이진이에게 얼리 안티에이징을 전도했다.
특히 박나래는 “모든 게 다 술 때문인 것 같다”며 그만의 철저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하는 가하면, 잡티 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병원 있잖아요”라는 답변으로 시청자에게 웃음도 안겼다.
아이 리프트 패치부터 탄력시카 크림, 스팟 에센스, 나이트 세럼, 페이스&바디 롤러, 세럼&크림 등 방송 역대 여덟 개의 제품을 테스트한 박나래는 “(테스트를 너무 많이 해서) 목에 때 나올 것 같다”라거나 “붙인 부위에 쿨링감이 느껴진다. 쫀쫀한 체형이 취향 저격이다”등 솔직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구매 욕구도 자극했다.
뷰티 공감 토크쇼 ‘마매뷰2’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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