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헤어케어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29일 ‘헤드스파7’ 측은 김희애의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헤드스파 관계자는 “김희애의 우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헤드스파7의 콘셉트에 잘 부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화보 속 김희애는 우아한 헤어스타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윤기 나는 머릿결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영화 ‘허스토리’로 제 27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아시아스타어워즈2018’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스크린 속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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