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쉐보레, 3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사각지대 안전교육 진행

입력 2018-10-29 13:29  




- "승차 전 차량 주변 확인하세요"

(서울, 한국 2018년 10월 25일)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쉐보레 한국지엠은 25일부터 3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 동참하여 어린이 대상으로 자동차 사각지대 안전 체험교육 `사각사각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부스에 방문하는 어린이와 부모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안전 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리플렛,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반사재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박상용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63%가 보행 중 발생하며 이 중 약 10%가 차량의 출발 또는 후진 시 사각지대에 대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며, "사각지대 안전에 대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안전의식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는 사각사각 캠페인에 대한 참가자 호응도가 매우 높은 서울 안전 한마당에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쉐보레 사각사각 캠페인 부스에서 체험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쉐보레 한국지엠은 지난 2013년부터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3만 3천명 이상의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는 GM(General Motors)과 1997년부터 만20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는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로서 세계 각국에서 어린이 안전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 공동대표 박상용, 박희종, 이영구, 송자, 황의호)는 2017년 `국무총리상`, `서울시 안전상`, 2016년 `서울시 교통문화상`, `국민안전처 장관상`, 2015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자세한 정보는 세이프키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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