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1차 합격한 수강생의 후기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경록은 정답률 높은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를 포함한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 패키지를 특가에 제공하는 부동산 교육기관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가 그룹을 초빙해 콤팩트한 강의를 선사하고 있다. 학습량을 줄인 족집게식 인강으로 반복학습을 도우며 과목별 핵심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유도한다.
수기에 따르면 이 수강생은 올해 62세로 노후대비를 위해 2000년부터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해왔다. 그러나 바쁜 직장생활로 18년간 합격하지 못하다가 작년 정년퇴직 이후 진지하게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올해 8월말 경록 강의 교재와 동영상 강의를 체험한 것을 계기로 1차 교재 및 민법판례집, 모의고사 10회분을 구매해 1회 완독한 결과 이번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18년간 불가능했던 1차 합격(가채점 기준)의 꿈을 이루게 됐다며 후기를 남겼다.
경록 관계자는 "이번 29회 공인중개사 시험 이후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고 출제범위에서 벗어난 내용이 출제됐다며 국민청원 및 재시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그러나 경록 수강생은 전체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돼 평이하다는 반응이다. 이에 충분히 학습한 경우 무난하게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 공인중개사 교육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다. 현재 이 브랜드는 수강신청하는 회원에게 공인중개사 인강을 비롯해 불황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데 일조하는 임대관리사 관련 교육콘텐츠도 무상으로 제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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