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유명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이하 트아페)이 다음을 기약했다.
최근 남이섬과 ‘트아페’의 공동주최, 주관을 맡은 트레져헌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6-7일 양일간 남이섬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트아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공개된 영상엔 아이돌 못지않은 함성 속에 악어와 양띵, 춤추는 곰돌, 가브리엘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등장, 팬들을 만나고 있다. ‘엔터존’에서 디제잉 쇼로 참여 객들의 흥을 책임진 에드머는 ‘푸드&피크닉존’에서 음식을 시식하며 남이섬을 찾은 이들과 다채로운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특히 참여 객들이 에드워드 아빌라 등 뷰티 크리에이터들에게 메이크업을 받거나 뷰티 고민을 나눈 ‘뷰티존’, 시바견 니케와 꿀꿀선아의 애완돼지 핑돼 등이 참여 객들의 애완견들과 교감을 나눈 ‘펫존’ 등 각 부스마다 진행된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담겨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한다.
트레져헌터 측은 “‘트아페’를 향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트아페’가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먹거리, 이벤트 등으로 힐링을 전달했듯이 더욱 풍성해진 다음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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