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침대만을 생산해 온 침대 전문 브랜드 금성침대가 연말을 맞아 지난 10월 15일부터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전 품목을 세트 구매 시 30%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인체공학적인 3D 멀티플렉스 매트리스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금성침대의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KS1108(Q), KS2103(S) 등 신제품도 포함된다. 홈페이지 및 전국의 직영점,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퀸사이즈로 출시된 ‘KS1108’은 소파의 등받이를 연상케 하는 진청색의 세련된 인조가죽 헤드보드와 양쪽 측면에 곡면엣지로 처리된 게 특징이다. 흔하지 않은 빈티지한 진청색과 오크색의 조화가 멋스러워 어느 공간에 놓아도 침실 인테리어를 살려 준다. 헤드쿠션은 편안한 쿠션감을 지녀 독서를 할 때나 TV를 볼 때 오래 기대 있어도 안락함을 선사한다. 혼수침대, 부부침대로 추천되는 제품이다.
싱글사이즈의 ‘KS2103’은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했다. 하단에 3개의 서랍과 벽면 책장, 소형서랍을 갖춰 수납이 부족한 아이방 인테리어에 제격이다. 침대 프레임 내부에 2개의 USB 포트가 장착돼 있으며 침대 양쪽 헤드 부분에 쿠션감 있는 PU 가죽을 전체적으로 덧대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안전을 위해 프레임의 모서리들은 라운딩 처리했으며, 컬러풀한 연두색은 마음과 눈에 안정을 가져다준다.
금성침대는 40년 간 침대만을 생산해 온 침대 전문 회사다. 40년 간 쌓은 노하우와 독자적인 기술로 직접 생산을 원칙으로 한다. 침대 및 매트리스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한 결과 고중환 대표는 가구업계 최초로 85호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기간 사용해도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가요성 보강구조 침대 매트리스를 2010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분리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매트리스를 관리할 수 있는 커버 착용식 매트리스도 개발했다. 그 밖에도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28건의 침대류 특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내며 업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제품 안전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회와 국무총리상 수상의 수상 내역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금성침대는 소비자들이 민감한 라돈 문제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한일원자력에 의뢰한 결과 권고기준보다 훨씬 낮은 자연적인 상태의 수치만이 검출됐다”면서 “라돈아이(Radon Eye)를 사용해 전 제품, 전 소재에 대해 수시로 라돈 측정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금성침대의 이벤트를 비롯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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