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은나래가 홍일점 매력을 뽐냈다.
지난 30일 조은나래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오늘은 14U(원포유)의 컴백 쇼케이스 진행을 다녀왔습니다! 열세 멤버 분들이 팀웍으로 똘똘 뭉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특히 퍼포먼스! 일본에서까지 오신 팬분들도 많았는데 감탄스러웠어요. 오늘 실검에도 오르고 네이버 메인에도 걸렸답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 꼭 더 잘 되길 응원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14인조 대형 아이돌 그룹 원포유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블랙과 브라운 톤의 의상을 입은 조은나래는 13명의 원포유 멤버들에 둘러싸인 채 마치 한 팀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였으며, 유일한 홍일점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조은나래는 원포유 리더인 이솔과 함께한 대기실 인증샷에서는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빼어난 청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날의 만남은 조은나래가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에서 열린 원포유의 세 번째 싱글 ‘나침반(N.E.W.S)’의 쇼케이스 진행을 맡으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나래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안정감 있고 편안한 진행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객석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쇼케이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조은나래와 원포유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일점. 아이돌 데뷔 하는 줄”, “미모가 열일하네!”, “마치 한 팀인 듯 찰떡 같은 비주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은나래는 tbs ‘팩트인스타’, E채널 ‘수다로 통일-공동공부구역 JSA’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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