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인 안트로젠이 주가 하락과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영향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실패했습니다. 안트로젠은 지난 4일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가 납입대상자의 미납입으로 인해 불발됐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안트로젠은 그동안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KB증권 등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주식 24만2,845주(총 199억원)에 대한 전환주식 발행을 추진해 왔습니다.
바이오기업인 안트로젠이 주가 하락과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영향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실패했습니다. 안트로젠은 지난 4일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가 납입대상자의 미납입으로 인해 불발됐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안트로젠은 그동안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KB증권 등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주식 24만2,845주(총 199억원)에 대한 전환주식 발행을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