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최대 부동산 프로젝트 개발사인 다막 프로퍼티스(Damac Properties, 이하 다막)가 CHRE Dubai(Chateau Home Real Estate), 제이케이디지(JKDG)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국내 최초로 두바이 다막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부동산 시장에서 레지던스 주거용은 세금이 없으며, 구매가의 4% 등록비만 지불한다. 또한 호텔과 오피스 등 상업용은 5% 세금과 등록 수수료만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막은 투자자들에게 보상제도와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바이의 외국인 투자자는 부동산 취득세, 양도 소득세, 기타 소득세 등이 없으며, 투자 시 두바이 정부에서 2, 5, 10 년의 거주 비자를 준다. 또한 은행에서 저금리의 모기지 대출이 50-70% 가능하여 기타 싱가폴, 런던, 호주, 홍콩 등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다막의 관계자는 "한국의 개인 및 기관 투자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이번 행사에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5일은 개별 상담으로 개인 및 기관투자자의 개별 상담이 이루어지며,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제이케이디지는 "국내 투자자들의 두바이 다막 부동산 상품에 대한 안내와 투자 자문 등을 지속적해서 할 예정"이며, "두바이 다막과 CHRE Dubai를 통하여 투자자들을 관리 및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내 공식 파트너사 제이케이디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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