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다 우유/두유`,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치즈`, `한컵 우유맛/바나나 우유맛` 등 5종 출시
프랑스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와의 콜라보레이션 통해 동화적인 감성 선사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프랑스 국민 캐릭터를 만났다. 연세우유는 `가스파드와 리사`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연세우유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5종은 저지방 유제품 시리즈인 ▶`가볍다 우유` ▶`가볍다 두유`를 비롯해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치즈` ▶`한컵 우유맛` ▶`한컵 바나나 우유맛` 등으로 구성된다.
각 제품 패키지에 프랑스 국민 캐릭터로 잘 알려진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가 삽입돼 동화적인 감성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게 연세우유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제품 전면과 후면 패키지에 가볍게 그네를 타거나 물장구를 치는 등 천진난만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연세우유 `가볍다 우유`와 `가볍다 두유`는 저지방 저칼로리 제품으로, 출근길이나 등교길에서. 또는 간식 시간이나 다이어트 중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급 A원유로 제조된 `가볍다 우유`와 마카다미아를 더해 더욱 고소한 `가볍다 두유`의 열량은 각각 80kcal, 55kcal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무균팩으로 제조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연세우유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치즈`는 낱개 포장마다 각기 다른 가스파드와 리사의 모습이 그려져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가스파드와 리사가 스트링 치즈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패키지에 묘사되어 더욱 위트 있는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치즈`는 100% 자연 스트링 치즈로 만들어졌으며, 짜지 않고 담백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낱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출출할 때마다 꺼내 먹기도 좋다.
연세우유가 출시한 분말형 우유 `한컵 우유맛`과 `한컵 바나나우유맛` 은 편의점 CU 출시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패키지에 삽입된 목도리를 두른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모습이 다가오는 겨울을 연상시키는 `한컵 우유맛` 시리즈는 동봉된 우유 분말을 컵에 담고 뜨거운 물을 표시된 선까지 부은 뒤 마시는 우유 음료다. 온 음료 타입으로, 겨울철 추운 몸을 녹이기에 좋다.
연세우유 `가스파드와 리사` 컬래버레이션 신제품 5종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세우유 `가볍다 우유`와 `가볍다 두유`는 오픈 마켓인 쿠팡(COUPANG)에서,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치즈`는 온라인 프리미엄 마켓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분말형 우유 음료인 `한컵 우유맛`과 `한컵 바나나 우유맛`은 편의점 CU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관계자는 "연세우유의 신제품 5종과 `가스파드와 리사`의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잘 부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감성은 물론 영양과 맛까지 풍부한 연세우유 신제품 5종과 함께 다가오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스파드와 리사`는 프랑스의 유명 아동서 작가인 안느 구트망(Anne Gutman)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부부가 1999년 창작한 그림책의 주인공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현재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독특한 유화 그림체와 밝고 따뜻한 색채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순수함을 캐릭터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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