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수당, 소득차별 사라지나…당정청 "개정 법안 정기국회 처리"

입력 2018-11-04 14: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아동수당을 현행 소득범위 90%에서 100%까지 확대해 지급하는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4일 국회에서 고위당정청 회의를 한 결과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고 회의 후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사립학교법, 유아교육법, 학교급식법 등 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3개 법안 및 부동산 대책과 관련 2개 법안, 재정 분권을 뒷받침하는 4개 법안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당·정·청 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민주당은 사립유치원 비리와 공공기관 채용비리 등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사안에 대해선 정부가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국민 불안과 의혹이 없도록 엄정하고 면밀히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