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간 총 436회의 스포츠·문화행사가 열렸으며, 누적관객 33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스포츠행사는 프로야구 경기를 비롯해 총 352회가 열려 226만여 관중이 방문했습니다.
콘서트 등 문화행사 땐 약 2만5천 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으로 변신해 케이티 페리와 샘 스미스, 워너원, 엑소 등의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고척스카이돔이 시민이 찾고싶은 서울의 대표적인 체육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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