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텍스 호주 라인업, 세계유일 4방향 입체충돌 테스트 모두 통과

입력 2018-11-08 13:45  



- 정면·후면·측면·전복 4방향 입체 충돌 안전성 테스트 통과
- `플래티넘 프로`, `밀레니아` 측면보호 에어백시스템 적용
- `갤럭시3`, 전체 에어매쉬 시트 커버로 쾌적한 사용 가능

최근 카시트 관련 의무 법령이 강화되면서 카시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엄마들은 카시트 선택 시 편의성은 물론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성을 꼼꼼하게 비교하여 구매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유형의 50% 이상이 측면 충돌에 의한 사고이기에 카시트 선택 시 측면 충돌 안전 테스트 통과 및 측면 보호 쿠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라이텍스 카시트는 안전선진 4개국 영국과 독일, 호주, 미국에서 생산 및 연구 법인을 보유하고 있어 전세계 국가 인증 테스트를 완료한 브랜드이다. 특히 호주는 카시트 착용이 의무 조항이 된지 40년이 넘은 나라로, 세계 최초의 유아 카시트 사용을 법제화한 국가다.

또한 호주는 카시트 미착용 과태료가 국내의 6배인 330불(약37만원)에 달할 정도로 규제 강도가 높으며 택시 탑승 시에도 카시트가 없으면 운행을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택시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까지 함께 벌금을 문다.

카시트 안전성 테스트도 매우 까다롭게 진행된다. 정면·후면·측면·전복 상황까지 고려한 세계 유일 4방향 입체충돌 테스트를 거치며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을 생산 하고 있다. 또한 `3점식 테더타입 ISOFIX`로 상단은 탑 테더, 하단은 래치벨트로 고정되어 흔들림이 거의 없으며, 충돌 시 고정력이 뛰어나 아이의 머리 이동량을 최소화 한다. 여기에 6점식 충격분산 안전벨트도 브라이텍스 호주 카시트만의 유일한 안전 장치이다.

호주 프리미엄 모델 `플래티넘 프로`와 `밀레니아`는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밀레니아`는 헤드 내부 충격 흡수폼과 머리 쿠션 등 4-에어백 시스템이 적용됐고, `플래티넘 프로`는 여기에 바디 쿠션이 추가돼 6-에어백이 장착됐다. 두 제품 모두 세계 최초 밤부차콜 기능성 소재인 써모5(Thermo5)를 사용해 신생아의 체온을 쾌적하고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브라이텍스 `갤럭시3` 역시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호주 카시트로 고탄성 경량 신소재 RPP프레임, 충격흡수폼, 3단 헤드쿠션으로 측면을 보호해주고, 에어매쉬 소재가 시트 커버 전체에 적용되어 원활한 통풍으로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호주 신생아 카시트 `메리디안2`, ``로얄2`, `오메가2`는 국내에서 가장 큰 후방 각도 조절 기능으로 최대 155도까지 젖힐 수 있다. 몸을 스스로 가눌 수 없는 신생아의 경우, 차량이 이동할 때 앞으로 쏠리면서 머리와 척추를 다칠 위험이 높아 보통 뒤편을 바라보도록 후방 장착을 한다. 이때 등받이가 최대한 눕혀 질수록 아이의 목 떨굼 현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호주가 안전에 대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카시트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며 "안전성은 물론, 아이가 편안하게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차감 및 편의성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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